동대문구약 "6만약사 뭉쳐 법인약국 저지하자"
- 강신국
- 2014-01-10 08:11: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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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이사회서 결의문 채택...내년도 사업계획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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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숙 회장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격의료, 병원 자회사, 영리법인약국 도입 등은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겠다는 보건의료 상업화 정책"이라며 "국민의 건강보다는 대기업 배불려 주는 정부의 정책 저지에 6만 회원 모두가 똘똘 뭉쳐 단결됨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약사회 추연재 부회장은 영리법인약국, 원격진료에 대해 현안을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2013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 올해 사업 계획(안)세입. 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구약사회는 이사회 명의로 정부의 법인약국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동대문구약사회는 정부의 법인약국 입법 추진이 보건의약료 민영화 허용을 위한 꼼수임을 직시하고, 즉각적인 철회와 함께 진정으로 대국민 보건의료정책에 몰두해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법인약국 입법 추진은 대기업체인의 독과점으로 인한 약품비 상승, 영리만이 목적이므로 국민의료비 증가, 약국이 없는 사각지대 확대, 의약료의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 심화로 이어지는 등 결국 영리추구의 전쟁터가 될 것임이 자명하다. 이에 동대문구 약사회 이사 일동은 법인약국 입법 추진 ‘절대불가’를 천명하며, 만약 법인약국 추진을 강행할 경우 전 회원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정책에 역행하는 정부의 엉뚱한 시도에 끝까지 단호히 맞설 것이다. 하나. 우리는 정부의 법인약국 입법 추진이 보건의약료민영화를 위한 꼼수임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에 매진할 것이다. 하나. 우리는 만의 하나 정부가 법인약국에 대한 입법 추진을 강행할 경우 초강경 대정부 투쟁을 불사할 것이다. 2014. 1. 8. 동대문구약사회 이사 일동
결의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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