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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비대위, 법인약국 복지부 입장 논리 마련

  • 강신국
  • 2014-01-15 06:17:23
  • 요약
  • 첫 회의 열고 운영방향 논의...팀별 체제로 전환

대한약사는 14일 제1차 법인약국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조찬휘)를 열고 향후 비대위 구성과 운영 방향 등에 논의했다.

1차 회의에서 강봉윤 홍보위원장은 지난 6일 복지부의 법인약국 입장발표에 대한 심층 분석 및 약사회 대응논리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현태 부회장이 그동안의 법인약국 저지 관련 업무 추진 경과 및 비대위 조직구성과 각 팀별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회의에서 법인약국 저지 투쟁 로드맵, 약사회 주장의 논리 프레임 등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 교환이 있었고 정책팀의 철저한 대응논리 개발과 약사회 주장에 대한 정확한 학술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있었다.

비대위는 오는 27일 6개 보건의약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의료영리화 저지와 국민건강권 사수를 위한 대국민 공동캠페인'을 진행하고 2월13일 오후 3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의료영리화 관점에서의 법인약국 문제점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1차 회의를 기점으로 법인약국이 저지될 때 까지 운영되며 오는 16일 비대위 정책개발팀 회의를 시작으로 투쟁전략팀, 대외홍보팀 순으로 회의를 개최하며 팀별 운영체제에 돌입한다.

조찬휘 회장은 "법인약국을 포함한 의료영리화 문제에 대해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정부의 정책추진을 저지할 수 있는 철저한 논리 개발이 필요하다"며 "비대위 각 팀별로 효율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대국민·대회원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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