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추징금 제약 30억, 도매 10억?
- 이탁순
- 2014-01-16 06:24:0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15일 한 중견제약사의 세무조사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다수의 도매업체들도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업체들의 공통된 의견은 "이번 정권 들어와서 세무조사 강도가 쎄졌다"는 것이다.
정기조사라도 3개월 넘게 이뤄지고, 간이영수증 한장까지 빠트리지 않고 꼼꼼하게 본다는 것이다.
이때문에 항간에는 국세청이 추징금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을 정도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회사는 최소한 30억원, 웬만한 규모의 도매업체는 10억원 이상의 추징금선을 정해놓고 조사를 한다는 소문이 있다"며 "고작 10조원 규모의 제약업계에서 뭘 가져갈게 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혀를 찼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세무조사를 성실하게 진행하는 것은 맞지만, 추징금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진행한다는 것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2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3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4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5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 6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 7'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8인판릭스 등 8개 품목 내년 공급중단...1월 DUR 반영
- 9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10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