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약국 사전협의? 복지부가 이간질"
- 김지은
- 2014-01-16 06: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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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강봉윤 홍보이사, 서대문약사회 총회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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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강봉윤 홍보이사는 15일 열린 서대문구약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복지부와 대한약사회 간 법인약국 협의는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강 이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약사회와 복지부 간 법인약국 사전협의 논란을 의식,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지난 의료영리화 국회 토론회에서 유한책임회사를 필두로 한 법인약국 사전협의 여부를 두고 복지부 과장과 대약 조찬휘 회장 간 갈등을 언론을 통해 접하셨을 것으로 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복지부는 약사회와 법인약국과 관련 사전 협의가 있었다는 식으로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내용을 흘리고 있다"며 "이는 복지부가 회원과 약사회를 분리시켜 투쟁동력을 약화시키려는 이간질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유한책임회사를 모델로 한 법인약국 허용안에 대해 정부와 약사회 간 대화와 협의가 없었음을 강조했다.
그는 "홍보이사인 나와 조찬휘 회장, 김대원 부회장도 들은 바가 없는데 어떻게 협의과정이 있었다고 말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대관업무 중 법인약국에 대한 생각을 묻는 복지부 질문에 김 부회장이 지금으로서는 법인약국에 대해 이야기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한 것을 협의가 있었단 식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복지부의 이간질에 현혹돼 약사회를 불신하지 말고 대한약사회를 믿고 신뢰하고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 현안 해결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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