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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약, 법인약국 저지 투쟁대열 동참

  • 강신국
  • 2014-01-15 22:58:50
  • 요약
  • 41회 정기총회 열고 반대의지 천명...투쟁성금도 기탁

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손병로)도 법인약국 저지를 위해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15일 제41회 정기총회를 열고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회원약사들은 법인약국이 도입되면 소수 거대자본에 의해 동네약국은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구호를 제창하고 법인약국 저지에 반대하는 성명서도 채택했다.

함삼균 경기도약사회장에게 투쟁성금을 기탁하는 손병로 회장과 법인약국에 반대하는 약사들
이선건 총회의장은 "국가의 지휘자는 희망을 이야기해야 한다"며 "올바른 정책이라면 누가 반대를 하겠냐"고 되물었다.

손병로 회장은 "보건의료상업화의 시발점이 될 정부의 법인약국 추진안을 회원약사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 회장은 경기도약사회 함삼균 회장에게 법인약국 저지 투쟁성금을 기탁했고 함삼균 회장은 법인약국 관련 현안설명도 진행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1억2320만원의 예산안과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총회에는 심재철 의원, 허범행 안양시보건소장, 안양시의사회 이병기 회장, 한의사회 이상필 회장, 치과의사회 한세희 회장 등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총회수상자] ◆경기도약사회장 표창 이해정(은무약국) 권명희(수정약국) ◆안양시약사회장 표창 오대근(대명약국) 황인숙(엘약국) 김혜란(옵티마나라약국) 조태연(새봄온누리약국) ◆안양시약사회장 감사장 주연(만안구보건소) 한경효(보령제약) 강미랑(미래신협) ◆공로패 이준용 전 총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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