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병협·요양병협, 의협에 범의료계 위원회 제안
- 이혜경
- 2014-01-16 09: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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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분업 개선 등 다양한 의료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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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은 15일 중병협 백성길 회장, 요양병협 윤해영 회장이 노환규 의협회장과 긴급회동을 갖고 의료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백성길 회장은 "의협은 중소병원이 당면한 여러 가지 제반 현안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대처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해영 회장은 "원격의료, 영리병원 중단 등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건강권 차원에서 장단기적 의료제도 개혁이 필요하다"며 "건강보험 재정 누적 적립금이 수조원에 달하는데도 불구하고 11, 12월 분 의료급여환자 진료분이 미지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회장은 "회원병원들이 운영에 큰 타격을 입고 있고, 카드 수수료 등이 인상되어 압박을 받고 있는 등 현실적 문제로 고통스러한다"며 "공동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위원회 구성을 통해 의약분업 개선책, 리베이트쌍벌제 개선, 아동및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의 조속한 개선, 공공성을 인정하는 세무정책,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 의료인 폭력 예방 대책 마련, 시설 촉탁의 문제 등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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