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약, 법인약국 추진 절대불가 천명
- 강신국
- 2014-01-21 09:25: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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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회 정기총회 열고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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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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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선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 안녕들하십니까?"라고 운을 뗀 뒤 "정부의 법인약국 추진으로 동네약국들의 설 자리가 위태로운 이 때, 이번 총회가 회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앞으로의 고난을 극복하는 단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봉석 회장도 "국민의 공감을 받는 약국과 약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없이는 어떠한 승리도 보장 받을 수 없다"며 "법인약국 저지 대정부 투쟁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시약사회는 총회 직후 '법인약국 대처방안' 이라는 주제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고 법인약국 추진에 반대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시약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대자본의 이익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법인약국 도입 방침을 즉각 철회 ▲국민 건강권을 훼손하고 보건의료서비스의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의약상업화·영리화 정책 중단 ▲의약품 불법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성분명 처방을 제도화 ▲취약시간대 약국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심야 휴일 공공약국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를 요구했다.
시약사회는 이어 '법인약국 허용되면 동네약국 사라진다!, '국민건강 팽개치고 영리화가 웬말이냐!' 등의 구호를 제창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올해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4266만원과 특별회계 6524만원의 예산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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