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으로의 초대장"…약준모, 인터넷약국 비판
- 김지은
- 2014-01-28 11:05: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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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약국, 무분별한 가짜약 유통 조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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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이 원격진료 이슈와 맞물려 불법 인터넷 약국들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약준모는 28일 인터넷 다음 아고라에 '죽음으로의 초대장-인터넷약국'을 주제로 관련 글을 게재했다.
이번 글에서 약준모는 "정부는 경제활력대책회의를 통해 의료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명목으로 의사와 환자간 원격진료를 제도화하고 의약품 택배 허용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의약품택배 허용은 곧 인터넷약국 등장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어 약준모는 "인터넷약국이 등장하면 의사, 약사와의 대면 진료, 복약지도 없이 약을 먹게된다"면서 "인터넷약국에서 유통되는 약의 최소 1/3 이상이 가짜약이고 이중 일부는 범죄조직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약준모는 또 "외국에서는 가짜약과 인터넷약국이 공생하고 있다"며 "원격진료와 의약품 택배 발송도입을 통한 인터넷약국 허용은 곧 죽음으로의 초대장"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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