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H7N9형 AI 국내 유입 차단위해 검역 강화
- 최은택
- 2014-02-02 13: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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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증상 발생 시 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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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중국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13개 국립검역소를 중심으로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에는 H7N9형 AI 인체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데, WHO 1월 27일 기준 집계를 보면 238명이 발생해 이중 52명이 사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국립검역소에 발열감시 강화, 입출국자 타겟 홍보, 검역시스템 전환 등 검역 강화 조치를 지난달 21일 시달하고, 전국 13개 국립검역소장 회의를 소집했다.
또 질병관리본부장이 같은 달 28일 국립인천공항검역소 현장을 방문해 인천공항과 인천항의 검역강화조치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H7N9형 AI 발생지역 출국자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고열이나 기침 등 인플루엔자 증상이 나타나면 입국 시 검역관에게 신고하거나 귀가 후 보건소 및 인근 의료기관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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