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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소장 이용 무수혈 인공방광수술 인기"

  • 이혜경
  • 2014-02-07 09:51:32
  • 요약
  • 소변 주머니 차지 않는데다 무수혈 수술 가능해

방광절제 수술시 예전에는 소변 주머니를 차야 했던 방광암 환자들에게 자신의 소장을 이용해 인공 방광을 만들어 주는 무수혈 인공방광수술이 인기다.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가 인공 방광 수술 실적을 연도별로 집계한 결과 지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7년 동안 모두 30건에 불과했으나 2011년 21건, 2012년 33건, 2013년 40건으로 급증한 거승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40건 인공방광수술을 기록한 것은 국내 최고 수준이다.

이동현 교수는 8시간 이상 걸리던 인공방광 수술 시간을 반으로 줄인데다 무수혈 수술이 가능해지면서 70대 고령 환자는 물론 고혈압, 당뇨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인공방광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인공방광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새로운 방광으로 3개월 적응을 마치면 잔뇨감도 거의 없고 남성은 발기기능도 살려 주고 여성의 경우에도 질을 살리는 수술을 통해 수술 후 부부관계에도 아무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는 "방광암 수술 후 소변 주머니를 차고 다니는 사람들의 정신적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며 "방광을 적출하더라도 자신의 소장을 일부 잘라내 인공방광을 만들어 줄 경우 일상 생활에 불편이 없고, 정상적인 성 생활도 가능해 방광암에 걸리기 이전의 삶으로 되돌려 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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