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사노피 '란투스' 제네릭 생산 경쟁 동참
- 윤현세
- 2014-02-11 07: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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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바이오에피스와 후기 임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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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인 머크는 사노피의 인슐린 제품인 ‘란투스(Lantus)' 제네릭 제품 생산 경쟁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머크는 삼성 바이오에피스(Bioepis)와 란투스 제네릭 개발에 협력할 것이며 타입1 및 타입2 당뇨병에 대한 후기 임상 시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란투스 제네릭 생산을 발표한 회사는 일라이 릴리가 유일하며 현재 후기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발표는 사노피의 향후 매출 감소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으로 분석가들은 전망했다. 따라서 오는 2016년부터는 란투스의 매출 감소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노피는 릴리의 제품에 소송을 제기 30개월 동안 미국 FDA의 승인이 중단되도록 했다. 따라서 머크에 대해서도 사노피는 같은 조치를 취할 것으로 전망됐다.
란투스는 사노피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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