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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없음 잇몸으로?"…부천시, 야간약국 홍보

  • 김지은
  • 2014-02-11 22:48:41
  • 사업 중단 야간약국 대체제로 알려…부천시약, "사업 재계 위해 노력"

지자체가 앞장서 심야에 운영 중인 약국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부천시는 최근 지역 내 밤 11시에서 12시, 24시간 운영 중인 약국들에 대한 포스터 등을 제작해 시민 대상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지난해 부천시의회에서 사업 폐지를 결정, 지원금이 중단된 야간약국에 대한 대체제로 기존 심야까지 운영을 지속하는 약국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한 것이다.

부천시는 이번 심야 운영 약국에 대한 홍보 과정에서 지난해 야간약국은 3곳이었지만 올해는 11곳으로 확충됐다고 소개하고 있다.

사실상 부천시가 홍보하고 있는 약국들은 지속적으로 자율에 의해 자정까지 운영하거나 24시간 운영 중에 있는 약국들로 지자체로부터 별다른 지원금은 받지 않는다.

부천시 보건관리과 담당자는 "지난해 야간약국 이용자 수도 증가하는 추세였고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며 "하지만 시의회 결정으로 예산을 받지 못하고 사업이 중단돼 아쉬움이 컸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담당자는 또 "이전에 심야까지 약국을 운영해 오시던 약사님들의 참여로 자발적인 야간 약국 운영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며 "시민들의 수요가 적지 않았던 만큼 홍보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상황 속 부천시약사회는 야간약국 사업 재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야간약국 사업의 경우 시민들의 호응도 좋았고 지자체 내부적으로도 긍정적 사업으로 평가받았지만 정치적 헤개모니로 인해 시의회에서 통과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시약사회 차원에서 해당 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치권과의 대화를 통해 사업이 재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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