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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신팜, 김포에 지상 4층 규모 물류센터 구축

  • 이탁순
  • 2014-02-13 06:55:37
  • 3방향 지게차 등 도입...위수탁 시설로도 활용

뉴신팜 김포 물류센터
뉴신팜(대표 박상태)은 의약품 도매업계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경기도 김포시 전호리 고촌읍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뉴신팜 물류센터는 대지 3554평으로 지상 4층(29.6M) 규모를 자랑한다. 또 현재 마련된 물류센터 옆에 추가로 증축할 수 있는 대지도 마련돼 있다.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사업방향에 따라 증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768평 수준의 1층은 소분류 Rack과 입·출고실, 저온창고 등이 들어섰다. 다른 도매업체와 차별화된 부분은 3방향 지게차 도입과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기존 도매업체들이 사용하는 자게차의 경우 팔래트 이동시 일정 반경이 필요하기 때문에 Rack과 Rack 사이의 거리가 필요하지만 뉴신팜의 3방향 지게차는 활동범위가 용이하다. 따라서 조금더 많은 Rack을 설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각 공간을 나눌 수 있는 문을 설치했다. 일반 출입문의 기능도 있지만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의약품의 안전한 보관을 위한 용도로 마련됐다.

뉴신팜이 보유한 특별한 시스템은 '수직반송기'를 꼽을 수 있다. 1층부터 4층까지 설치된 수직반송기는 지게차가 팔래트를 올려주면 손쉽게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수직반송기를 이용하면 1시간에 80팔래트의 이동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2층과 3층은 위수탁 시설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천장의 높이가 상당해 복층으로 활용이 가능해 다수의 업체들의 입점이 가능하며, 자가발전시설을 갖추고 있어 갑작스러운 정전에도 의약품의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다.

회사 신홍규 부사장은 "의약품 보관과 관리·배송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뉴신팜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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