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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비급여 손실보전, 종별 형평성 있게 이뤄져야"

  • 이혜경
  • 2014-02-14 16:34:49
  • 요약
  • 병협, 직능별 병원계 단체와 정책간담회 열기로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3대 비급여 개선으로 인한 손실 100% 보상이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전문병원 등 병원 종별로 형평성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직능별 병원계 단체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논의에 착수한다.

병협은 13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유형별 손실보전방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공평한 룰이 정립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상급병실료 개편의 경우 세부 제도 적용의 기본지표가 되는 기본입원료에 대한 충분한 보전과 이를 통해 건강보험 재정 추가 투입에 대한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특히 3대 비급여 개선안 시행과 수가 적정화와 로드맵은 별개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병협은 내주부터 중소병원협의회, 전문병원협의회 등 직능별 병원계단체를 대상으로 3대 비급여 개선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열어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해나갈 예정이다.

병협은 "사정 검증과 보정이 미흡한채로 3대 비급여 개선방안이 시행될 경우 현행 의료공급체계를 와해시킬 수 있다"며 "기본적인 저수가 문제가 희석되지 않도록 신중하고도 철두철미한 정책을 수립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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