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사회 "법인약국, 보건의료 영리화 위한 꼼수"
- 김지은
- 2014-02-17 18:41: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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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0회 정기총회 개최…법인약국 저지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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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국 총회의장은 "전회원 모두 전문직능인으로서 책무를 다해 국민에게 인정받는 날까지 서로 격려하고 합심해 노력한다면 역경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날을 위해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 의장은 이어 "지역 건강증진과 약사직능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함은 물론 지역에서 통일된 목소리로 정치권에 우리의 의지를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형국 회장도 "올해를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약국 정화운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 약국 환경개선과 일부 비합리적으로 운영하는 약국을 일소해 전체 약사들이 불신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도약사회는 총회 행사 도중 법인약국 저지 결의문을 채택했다.
대의원 일동은 결의문에서 "정부의 재벌형 법인약국 추진이 보건의료영리화를 획책하는 꼼수임을 규탄한다"며 "영리법인약국 추진 즉각 중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안건심의에서 이문형 포항 분회장을 신임 부지부장으로 선임했으며 2013년도 세입 3억2507만원, 세출 2억9227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어 201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 3억41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독거노인건강 돌봄이 재능기부 사업 건을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이광섭 부회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교육청 이영우 교육감, 정능수 경상북도의사회 회장, 전혜숙, 권오을 전.국회의원, 김춘운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장, 최영조 경산시장, 박의식 경상북도 보건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명단]
△대약회장 표창패: 국승곤(김천 국약국) 이순하(포항 대흥약국) 김영란(경주 경동약국) △대약감사패: 안태조(경산시보건소) △도지사 표창패: 주동준(김천 삼화약국) 장경오(영주 경희약국) 안지경(상주 국보당약국) △우수분회: 영천시분회(홍장) 영덕군분회(청장) △경북약사대상: 박승열(포항 하나로약국) △지부장표창장: 이주현(포항 정문약국), 오수환(구미 효성약국), 임병하(영주정문임약국) △직원표창장: 이경숙(경북약사회 대리) △감사장: 박종억(경상북도 식품의약과) 채동수(경북지방경찰청) 노세군(대구국민건강보험공단) 정승미(대구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오명환(현대약품) 서홍교(동보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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