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비대위 송명제 위원장 선출…투쟁 첫 걸음
- 이혜경
- 2014-02-18 17: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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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병원 대의원 투표...총 199표 중 124표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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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 전공의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위원회는 18일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1년차 송명제 전공의가 전공의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송명제 비대위원장은 지난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전국 수련병원 대의원 199표 중 찬성 124표로 인준 받았다.
송 비대위원장은 "많은 의료제도들이 국민과 환자를 안녕치 못하게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전공의들이 바쁜 수련 생활 등으로 잘못된 의료제도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미래를 바로잡기 위해서 비대위원장으로 세워주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땅에 의료제도가 바로 서는 그 날까지 한 명의 젊은 의사로서, 전공의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투쟁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공의 비대위원회는 현재 비대의원 구성을 위해 전국의 뜻있는 인재들을 모으고 있으며, 향후 의협 전회원 투표 후 대정부투쟁이 통과되면 정식 출범한다.
출범 후에는 의협 대정부투쟁 로드맵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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