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 간호사 지도·감독권 요구 목소리
- 이혜경
- 2014-02-18 17: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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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협 제81회 정기대의원총회..."간호계 숙원과제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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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가 제8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간호사의 지고권과 감독권을 요구했다.
이날 간협은 복지부의 간호인력개편방향을 새로운 학제나 자격의 신설이 아닌, 간호조무사의 업무범위와 한계를 재정립하고 간호사에게 간호조무사 지도감독권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줄 것 요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밖에 환자안전 중심의 간호인력 체계 확립 및 간호법 제정, 간호사 법정 인력 기준 준수, 합당한 간호수가 개발, 적정 임금 보장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는 보건복지부 권덕철 보건의료정책과장, 오제세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 새누리당 신경림 의원,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 대학약사회 조찬휘 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 장관은 "직종을 넘어 바람직한 정책 방향과 우선 순위에 대해 국민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성공적인 정책 시행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간호계에서 주시는 의견과 충고에도 더욱 귀를 기울여 의료현장에 종사하는 간호사분들이 전문인으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 신경림 의원은 "대한민국 간호100여년의 역사 속에서 간호계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했다"며 "간호인력개편, 간호법 제정, 보호자없는 병원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 서로의 시각차가 달라도 마음을 한 군데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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