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파업투표 2만명 돌파…투표율 60%는 넘을 듯
- 이혜경
- 2014-02-24 0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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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까지 투표...오늘부터 '발로 뛰는 홍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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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투표가 시작되고 3일 만이다. 대한의사협회는 23일 오후 7시 기준 2만2421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투표 마감은 28일. 의협은 투표율 60~70% 이상을 목표로 오늘부터 '발로 뛰는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의협 송형곤 상근부회장 겸 대변인은 "호별방문이나 특별분회(병원급 의료기관) 식당 앞에서 투표 참여를 홍보할 계획"이라며 "대부분의 의사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그 자리에서 모바일 인증을 받고 모바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파업 투표 유권자는 개원의 2만6223명, 봉직의 3만1031명, 수련의 1만157명, 군진 및 공보의 1489명, 기타 1023명 등 총 6만9923명이다.
이는 의협에 면허신고를 한 9만5000여명의 의사회원 가운데 16개 시도의사회에서 연락처를 갖고 있으면서, 연락이 닿은 회원들로 추려진 숫자다.
송 대변인은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회원들의 투표 목소리가 바람을 타면 60~70%는 투표에 참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24일 경 지역별 투표율 1차 분석을 하고 적극적인 투표를 위한 홍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환규 의협회장은 이번 투표 결과 투표율 50% 미만 또는 총파업 반대가 나올 경우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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