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독일 동물 백신 제조사 로맨 매입 결정
- 윤현세
- 2014-02-25 08:20:4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엘란코 지사, 백신 생산 증가 기대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일라이 릴리는 자사의 동물 의약품 지사인 엘란코(Elnaco)를 강화하기 위해 독일의 사적 소유 가금류 백신 제조사인 로맨(Lohmann)사를 매입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계약과 관련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릴리는 합병 비용으로 2014년 수익 전망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릴리는 최근 거대 품목 중 하나인 항우울제 ‘심발타(Cymbalta)'가 특허권이 만료됐으며 근래 수년 동안 주요 약물의 특허권 만료로 가장 큰 영향을 받아왔다.
따라서 릴리는 동물 약품 사업부가 손실된 매출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맨은 다양한 사료 첨가물도 판매한다. 릴리는 매입을 통해 엘란코의 백신 생산이 현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릴리는 이번 매입 과정이 2분기중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매입에 따른 비용 증가 영향으로 금년도 수익을 주당 2.72~2.80불로 낮췄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8[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