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단체, '조하이드로' 승인 취소 요청
- 윤현세
- 2014-02-27 09: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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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량 마약성 진통제 위험하고 필요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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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명의 전문가 및 시민단체들은 진통제 ‘조하이드로(Zohydro)'의 승인을 취소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25일 FDA에 보냈다.
FDA에 발송된 청원서에는 40개 이상의 소비자 감독 단체, 중독 약물 단체등이 참여했다. 그들은 청원서에서 FDA 자문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약물이 승인된 것을 문제 삼고 있다. 자문위는 11대2로 조하이드로의 판매를 반대했다.
시민 단체인 Public Citizen은 조하이드로 1회 용량이 소아를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따라서 조하이드로가 매우 위험하며 또 다른 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FDA는 지난해 10월 조게닉스와 알커메스의 조하이드로의 승인을 결정했다. 조하이드로는 최초의 하이드로코돈(hydrocodone) 단일제제이며 오는 3월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달 초 미국 상원의원들은 새로운 진통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으며 FDA가 약물의 남용을 막을 대책을 강구하라고 요청했다.
조하이드로의 사용을 지지하는 모임도 있다. 이들은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를 위해 약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게닉스는 조하이드로ER의 출시가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을 높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5년간 처방 데이터를 바탕으로 볼때 새로운 약물 진입과 독립적으로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량은 일정하다고 말했다.
또한 조하이드로는 마약성 진통제 처방 경험이 많은 일부 의사들에만 판매될 것이며 만성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적절히 처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런 발언에도 불구하고 마약성 진통제 시판을 반대하는 목소리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마약성 진통제의 처방 건수가 근래들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약물의 남용 건수도 같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전체 인구는 전세계 5%에 불과하지만 하이드로코돈 공급의 99%가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소비자 단체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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