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코로나 치료제 부족 사과…26만명분 추가 공급
- 이혜경
- 2024-08-16 17: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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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측 보다 사용량 급증해 품귀현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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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 수급 필요성을 인지한 시점부터 재정 당국과 협의해 추가 예산 편성으로 26만명 분의 치료제를 확보했으며, 이번주부터 일부 추가공급이 이뤄진다고 했다.
박지영 질병관리청 비축물자관리과장은 16일 '코로나19 발생 동향 및 대응 방안' 관련 백브리핑에서 "현재 치료제가 부족한 상황은 질병관리청도 굉장히 체감하고 있고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약국 등에서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등의 품귀현상이 발생한 부분에서는 사용량이 지난 여름 유행때 보다 단기간 급증하면서 수급 예측이 여러운 점을 원인으로 꼽았다.
박 과장은 "이전보다 치료제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걸 파악한 시점부터 글로벌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이번 주부터 일부 수급하고 있다"며 "경구치료제에 비해 주사제 치료제는 가능한 한 신청량을 모두 반영하고 있으며 상급종합병원 등 추가적으로 더 많이 공급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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