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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료원 28일 입찰…단독지정 품목 대부분

  • 이탁순
  • 2014-03-25 08:46:08
  • 홈페이지에 공고...진료재료는 미포함

삼성의료원이 오는 28일 원내의약품 입찰을 실시한다고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입찰은 서울병원·강북병원 15그룹과 창원병원 3그룹으로 실시한다.

서울병원·강북병원 입찰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도매업체만 참가가 가능하며, 창원병원은 경남지역 소재 의약품 도매업체로 자격을 제한했다.

서울병원·강북병원의 경우, 1그룹에는 알림타주 00mg 등 221 품목, 2그룹 허셉틴 주 150mg 등 156 품목, 암비솜 주사 50mg 등 244 품목, 4그룹 플루닐주사(플루마제닐) 등 212 품목, 5그룹 정주용헤파빅주 10ml 151 품목, 6그룹 프로그랍 캅셀 1mg 등 266 품목, 7그룹 제네틱스300 500ml 등 115 품목, 8그룹 레미케이드 주사 100mg 등 273 품목, 9그룹 티씰 4ml 등 453 품목, 10그룹 에글란딘 주 10mcg/2ml 등 651 품목, 11그룹 알두라자임주 등 344 품목, 12그룹 지노트로핀 주 16IU 등 227 품목, 13그룹 헌터라제 6mg/3ml 등 121 품목, 14그룹 울티바 주 2mg 등 72 품목, 15그룹 마이폴캡슐 등 35 품목이 입찰 대상이다.

창원병원에서는 A그룹에 이모메론350주사액 500ml 등 654품목, B그룹 씨에이피디2밸런스복강투석액 등 636품목, C그룹 녹십자 알부민주20% 등 540품목이 입찰에 붙여진다.

자세한 입찰리스트는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도매업체에게만 제공된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번 삼성의료원 입찰은 대부분 단독 지정 품목이 대상이어서 마진을 두고 제약사와 협상할 수 있는 운신의 폭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입찰에서는 그동안 의약품과 함께 대상에 포함됐던 진료재료가 제외된 것으로 알려져 도매업체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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