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법원, 테바 '코팍손' 항소 재심 결정 연기
- 윤현세
- 2014-03-25 09: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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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심 거부시, 5월 제네릭 출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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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법원은 테바의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코팍손(Copaxone)’의 특허권 분쟁에 대한 재심을 진행할지 여부를 다시 결정하지 않았다.
대법원이 소송 진행을 거부할 경우 코팍손 제네릭은 빠르면 5월에 시판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대법원에 결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판사들은 오는 28일 열릴 예정인 회의에서 이를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법원을 밝혔다.
현재 9명의 법관들이 2013년 7월 미국 항소 법원에서 내려진 판결을 재심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당시 항소 법원은 코팍손 제네릭 제조사들의 손을 들어줬다.
항소 법원은 코팍손의 특허권이 2015년 9월이 아닌 금년 3월에 만료된다고 판결했다.
대법원은 지난 10일까지 소송 재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지만 두 차례 재심 결정을 연기했다. 법원은 결정 연기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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