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美 화장품사와 독점공급 계약
- 노병철
- 2014-03-26 09: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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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나케어 하이드록시좀 칼슘' 공동 브랜드로 글로벌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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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가 미국의 레버러토리 스킨 케어와 계약을 맺고 화장품 주 성분인 하이드록시좀 칼슘을 공급한다.
계약에 따르면 머크는 2014년 10월부터 로나케어 하이드록시좀 칼슘이라는 공동 브랜드로 이 성분을 전세계에 공급한다.
머크는 이 밖에도 판매, 영업, 물류, 애플리케이션, 고객 지원도 단계적으로 담당한다.
혁신적인 이 성분은 칼슘을 피부 심층부까지 전달해 피부에 활력을 주는 기전을 갖고 있다.
머크 본사 안료 화장품 사업 부문 기능성 원료팀 대표 미하엘 바이덴은 "하이드록시좀 칼슘은 노화 방지 성분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확대에 안성 맞춤으로 이러한 성분들은 높은 기술적 완성도를 요구하며, 특허로 보호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승인된 것이다.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장기적 협력을 원하는 레버러토리 스킨 케어와 파트너가 된 것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이드록시좀 칼슘 은 기존성분에 비해 영양분의 심층부 전달 효율성이 수 배나 우수하다.
하이드록시좀® 칼슘 은 피부의 수분 유지에 필수적인 천연 피부 보호막을 치유해준다.
칼슘은 또한 피부층 분화(differentiation)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주름을 억제한다.
유로모니터는 노화 방지 제품 시장의 연매출이 올해 26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시장은 향후 수 년 동안 평균 7%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레버러토리 스킨 케어의 자리 만수리 최고경영자(CEO)도 머크와의 협력에 만족스러움을 표시했다.
그는 "우리는 머크의 영업망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뿐만 아니라 하이드록시좀과 로나케어의 두 브랜드가 서로에게 이상적인 보완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 이는 미래 지향적 협력의 기초로서 우리는 바이오 원료 물질에 대한 화장품 업계의 높은 기대 수준을 초과하겠다는 것을 공통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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