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PC기반 병원·약국찾기 등 홈페이지 개편
- 김정주
- 2014-03-27 15: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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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API 방식 도입 등 스마트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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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8일부터 국민 눈높이에 맞춰 홈페이지(www.hira.or.kr)를 새롭게 개편, 오픈한다.
홈페이지 개편은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7개월여에 걸쳐 진행 3월까지 7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국민의 입장에서 정보를 손쉽게 활용하고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것이 심평원 측의 설명이다.
개편은 먼저, 공급자 관점의 일방향 서비스 제공 방식을 탈피해 사용자 컴퓨터 기반의 가까운 병원·약국찾기, 고객맞춤형 양방향 서비스 제공 등 '똑똑한 홈페이지'로서 밝고 건강한 느낌을 강조됐다.
국민 측면에서는 첫째,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메뉴마다 제공되는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조와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핵심 업무 20개를 카툰(만화)화 했다.
국민들이 이해하기 힘든 전문용어 186개는 쉬운 용어사전을 구축해 궁금증을 즉시 해소하도록 했다.
둘째, 국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병원·약국 찾기는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배치하고 그 기능도 내가 진료 받고 싶은 병원이 사용자 컴퓨터 위치에서 어느 정도 거리에 있는지를 지도 서비스와 함께 제공된다.
셋째, 진료비 확인요청 전에 본인 상병에 대해 환불여부와 환불 비중 등을 사전에 조회해 환불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진료비확인 요청을 하는 '진료비 환불예측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장애인과 고령인 등에 대해서도 일반인과 동일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접근성, 웹표준을 준수했고, 제도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홍보하기 위해 영문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요양기관 측면에서는 그동안 요양기관 업무 포털에서만 제공했던 급여기준과 심의사례를 국민 홈페이지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병원평가정보는 평가등급을 '안테나() → 등급()'으로 변경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인체 부위별로도 평가결과를 알 수 있도록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심평원은 "공공데이터의 민간활용 활성화 지원을 위해 병원·약국정보'를 오픈 API 방식으로 제공하며 진료정보 통계자료 이용방식도 기존에 전화나 팩스를 통해 제공하던 것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도록 해 번거로움과 행정력 낭비를 줄이게 됐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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