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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업체 3301품목 약 ATC코드 부여…149개 변경

  • 김정주
  • 2014-04-15 15:38:15
  • 심평원 2014년도 목록 공개…생산·수입·공급보고 활용 대상

ATC(Anatomical Therapeutic Chemical) 코드에 선정된 256개 업체 3301개 품목이 공개됐다.

이 코드는 제약사의 생산과 수입·공급중단 보고와 OECD 등 국제기구 의약품 통계에 활용되는 국제 코드다.

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최근 '2014년도 ATC 코드 목록'을 선정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2014년도 ATC 코드는 256개 제약사가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새로 허가받은 의약품 3301품목을 대상으로 부여됐다.

기존에 부여받은 81개 업체 149개 품목의 경우 코드가 변경됐다.

ATC 코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개발한 국제적인 의약품 분류코드로서, 의약품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분류하기 위한 치료제군별 의약품 분류코드로 5단계 7자리의 영문 및 숫자로 구성된다.

부여기준은 WHO 통계협력센터(www.whocc.no)에서 매년 발표되는 WHO ATC 인덱스에서 제공하는 최신 버전을 활용하며, 해마다 신규 또는 변경코드를 업데이트해 반영한다.

심평원은 연 1회 ATC 코드를 정기적으로 부여하고 있다. 전문가 자문과 업체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신규 부여된 3301개 품목을 포함해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6만3524개 품목에 대해 코드를 부여한 바 있다.

심평원은 ATC 코드 활용가치를 높이고, 약학정보원과 제약업계, 의약학계 등에 해당 목록이 폭넓게 이용될 수 있도록 제공과 홍보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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