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명-강남스타일…임직원 하나되다
- 영상뉴스팀
- 2014-04-22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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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한국페링 지윤진·이지민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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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데일리팜 스페셜 인터뷰입니다. 저는 지금 한국페링에 나와 있습니다. 최근 한국페링은 싸이의 말춤으로 전직원이 하나로 뭉쳤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함께 가시죠.
[김지은 기자] 지윤진·이지민 PM님 안녕하세요?
[지/이 PM] 네, 안녕하세요?
[김 기자] 지윤진 PM님. 한국페링 전임직원분들이 출연하고 직접 제작한 말춤 영상이 유투브 그리고 제약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말춤을 기획한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지윤진 PM] 새해를 맞아 전직원 단합과 화합 차원에서 어떤 것을 만들까 고심하던 차에 4월에 있을 페링아시아미팅 때 쓸 장기자랑 코너-강남스타일 영상물을 만들면 어떨까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제작하게 됐습니다.
[김 기자] 직원분들과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기꺼이 몸을 불사르신 황상섭 사장님의 말춤 추시는 모습. 권위적인 모습을 탈피한 직원 눈높이 경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영상을 본 주변 분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이지민 PM] 처음에 사장님께 출연 부탁드리기가 망설여졌어요.
기획할 때도 과연 사장님께서 응해 주실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의외로 사장님께서 흔쾌히 출연에 응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페링아시아미팅 때도 사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무대에 나와 주셔서 직원분들과 함께 말춤을 추셨어요.
[김 기자] 기획부터 촬영/편집까지 두 분의 역할 분담과 제작기간은 얼마나 걸렸나요?
[지 PM] 지난 3월 초에 준비위원회를 발족해서 한 달 동안 영상 기획/제작을 진행했습니다.
일단 이런 아이디어가 나오고 나서는 마케팅팀에서 주도를 많이 했고요.
각 부서별로 휴대폰 또는 카메라로 영상을 담았고, 저와 이지민 PM이 함께 편집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김 기자] 영상을 제작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때는 언제인가요?
[이 PM] 사장님이나 매니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습 그 자체였어요.
직원들이 팀 매니저가 영상 속에서 열연하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 할 때도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 페링아시아미팅 당시 앙코르 무대 때, 다른 외국지사 분들도 함께 어우러져 말춤을 출 때 흐뭇했습니다.
[김 기자] 반대로 영상을 제작하면서 가장 어려웠을 때도 있었을 것 같아요?
[지 PM] 무엇보다 업무와는 조금 벗어나는 일이였기 때문에….
전직원을 영상에 담아내야 하기 때문에 개인 간 부서 간 촬영스케줄을 잡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아울러 초보 편집자들이다 보니 시행착오가 굉장히 많았어요.
강남스타일 노래를 1000번은 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재밌고, 보람찬 프로젝트였던 것 같습니다.
[김 기자] 이 영상물로 지난 페링-아시아미팅 행사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고 들었습니다.
[이 PM] 페링아시아미팅은 여러 해외지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회의를 하는 행사입니다.
단합 차원에서 각 국가별 장기자랑 코너도 마련돼 있고요.
한국페링은 컬쳐쇼로 강남스타일-말춤을 선택했습니다.
여기서 한국페링이 1위를 차지했고, 앙코르 무대도 가졌습니다.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중국 지사장님 같은 경우 "그동안 한국은 딱딱한 이미지였는데 이번 무대를 계기로 부드러운 이미지로 바뀌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번 강남스타일-말춤 영상에 힘입어 내년도 페링아시아미팅 개최지는 한국이 선정됐습니다.
[김 기자] 앞으로도 직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목적으로 한 영상물 제작을 또 기획할 예정인가요?
[지 PM] 기회와 여건이 허락한다면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이번 영상 제작을 통해 업무외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엔딩멘트] 네, 오늘 인터뷰에 응해 주신 지윤진·이지민 PM님 감사합니다. 그럼 끝으로 제약산업 발전과 한국페링의 건승을 위해 우리 함께 말춤을 추며 시청자분들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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