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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송명제 비대위원장 공정위 고발 유감"

  • 이혜경
  • 2014-04-29 15:34:45
  • 요약
  • 명분 없는 고발 검토 중지 촉구

대한전공의협의회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송명제 전 전공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고발검토조치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추후 고발조치가 이뤄질 경우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29일 "1만7000 전공의들은 사업자 단체와 무관한 전공의들의 파업에 대해 공정위가 명분 없고 부당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며 "고발 조치를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송명제 전 비대위원장은 지난 3월 10일 총파업투쟁시 같은 뜻을 가진 전공의들의 선봉에 섰을 뿐, 뜻 없는 이들을 선동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한양대병원, 중앙대병원, 중앙보훈병원, 일산병원, 아주대병원, 동국대일산병원, 길병원, 고신대병원, 광주보훈병원, 조선대병원 등 14개 병원 대표들이 대전협에 보내온 의견서에도 명확히 드러나 있다고 대전협은 밝혔다.

해당 자료는 대한의사협회에 제출했으며, 공식자료로 제출 될 예정이다.

대전협은 "만약 송 전 비대위원장을 고발할 경우 전공의들은 단체행동에 들어갈 것"이라며 "최소 성금 걷기로 시작되지만 끝은 장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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