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병원, 어버이날 '하이 맘! 하이 대디!' 행사 개최
- 노병철
- 2014-05-08 23:41: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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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직원·환자 사이 소통의 장 마련…가족의 참 의미 일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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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병원 직원들은 환자들을 '엄마 혹은 아빠'라고 부르면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건강을 기원하는 화분을 전달했다.
'하이 맘! 하이 대디!'는 하이병원 직원들 가운데 한 쌍의 남매가 허리디스크, 퇴행성관절염, 척추관협착증 등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찾아가 퇴원할 때까지 부모처럼 모시고 건강을 돌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실제 가족이 아닌 병원직원들과 환자들이 서로 가족이 돼 효를 실천하고 배려하는 과정 속에서 웃음을 얻고 환자들의 빠른 쾌유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부천하이병원 이동걸 원장은 "가족은 고단한 우리 삶에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병원직원들과 환자들 모두 이런 가족의 참 의미를 깨닫길 바라고, 특히 병마에 지친 어르신들에게는 힘든 과정을 이겨낼 수 있는 버팀목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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