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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대생 400여명 축구로 '뭉쳤다'

  • 김지은
  • 2014-05-16 11:23:24
  • 요약
  • 전국약대대학축구동아리연합, 제3회 전국약대 축구대회 진행

전국의 약대생 4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전국약대대학축구동아리연합과 전국약학대학학생회협의회(이하 전약협)는 지난 11일 충북 청주시 용정축구공원에서 제3회 전국약대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15개 대학팀(경북 경상 경희 계명 대가 동국 부산 성균관 순천 아주 우석 전남 충남 충북 한양)선수와 응원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축구대회는 25개 대학이 참가했으며 지역별 예선을 거쳐 올라온 15개 팀이 5팀씩 3개조로 나눠 리그로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결과 4강에는 각조 1위 충남대와 성균관대, 한양대 3팀과 각조 2위는 승점이 같아 골득실에서 앞선 순천대가 진출했다.

4강에 진출한 팀들은 오는 9월에 예정돼 있는 전약협 출범식에서 남은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를 추진한 연합회는 모두 31개 약대로 구성돼 있으며 축구를 매개로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학교간 교류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설립되 것이다.

강원대 약대 오홍식, 우석대 약대 유상훈 군은 "먼 지역에서 청주까지 와주신 선수, 응원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 9월 12일 전약협 출범식에서 남은 4강전과 결승전을 치루고 2학기부터 제4회 대회를 위한 지역 예선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학생들은 또 "대한약사회가 주최하는 전국약사축구대회와도 연계해 약사 선배님과 약대생이 교류하는 자리가 된다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선배 약사님들의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2년 1회 대회는 성균관대가, 작년 2회 대회는 우석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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