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 R&D 과제에 41억 투입…양약·한약 결합신약도
- 최은택
- 2014-05-21 17: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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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7개 분야에 18개 과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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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의약 R&D 18개 신규 과제에 4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양방과 한방을 융합한 기초연구와 선도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과제들이다. 이중에는 양약과 한약제재를 결합한 신약 개발과제도 포함돼 있다.
복지부는 양·한방 융합기반 기술개발사업과 한의약 선도기술 개발사업에 신규로 7개 분야 18개 과제를 확정하고, 총 4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약품분야는 '양·한방 병용투여를 통한 B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간염 및 간암 신규 치료전략 개발' 등 3개 과제에 각각 3억원이 지원된다.
또 비의약품 분야에는 '뇌성마비의 양·한방 융합 재활치료기술 개발과 근거구축 연구', '뇌졸중에서 경두개 전자기 자극과 두침 자극의 뇌신경 융합 자극 치료기술 개발'에 각각 3억원이 투입된다.

또 '특발성 저신장증 치료 한약제제 개발'과 '고지혈증 치료제 mSJH의 전임상연구 및 IND 승인 획득', '폐암치료 한약제제 HAD-B의 비임상 시험연구' 등에 각각 2억원이 지원된다.
복지부는 "국가적으로 의료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환 치료 및 관리를 위한 과제들이 주로 선정됐다"며 "양·한방 융합형 신약과 신 치료기술 개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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