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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전공의 연봉 5600만원으로 '최고'

  • 이혜경
  • 2014-05-21 19:18:39
  • 요약
  • 전공의 평균 시급 5885원…주 100시간 근무

전공의가 1주일에 100.3시간 근무하고 평균 시급으로 5885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 이하 대전협)가 2012년 기준 전국 내과 2년차 연봉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 63개 수련병원이 참여한 이번 연봉조사에서 최저 연봉은 서울은평병원으로 약 2800만원, 최고는 삼성서울병원 약 5600만원으로 두 배의 차이를 보였다.

대전협 장성인 회장은 "최고와 최저연봉 차이가 여전히 두 배를 기록하며 양극화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며 "주 평균 근무시간 100.3시간으로 환산하면 시급이 5,885원으로 최저임금을 겨우 넘어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대전협은 이번 연봉조사와 병행하여 진행한 전공의 근로환경 및 건강실태 설문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수련환경평가 및 제재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장 회장은 "환자의 건강과 전공의의 인권을 위해, 해당 병원들이 법적 제제 전에 정상적인 수련환경 제공과 전공의 인권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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