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젬백스&카엘, 삼성제약 120억에 인수
- 가인호
- 2014-05-22 08: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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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 지분 취득 경영권 넘겨받아, 암 백신 생산시설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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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카엘은 삼성제약에 120억원을 출자해 지분 16.1%를 인수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젬벡스측은 김원규 삼성제약 대표에게 지분을 넘겨받고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지분 대금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젬백스는 지분 인수와 함께 유상증자 형태로 삼성제약에 약 16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젬백스는 1998년 창립한 기업으로 한국줄기세포은행 지분 확대 등을 통해 바이오 사업 위주로 사업을 재편한바 있다.
젬백스는 현재 췌장암 백신인 GV1001과 관련한 국내 생산시설 거점 기지 마련을 위해 인수합병을 추진한바 있다.
따라서 이번 삼성제약 M&A를 통해 국내시장과 아시아 시장에 암 백신 공급이 용이해질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까스명수 등 일반약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제약은 1929년 창립한 전통기업으로 지난 12일 신주인수권부사채(BW) 조기상환을 위해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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