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 지역 고등학교서 헌혈증 기증받아
- 김정주
- 2014-05-22 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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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계산고교, 264매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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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인천 계산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헌혈증을 기증받았다.
병원은 20일 사랑의 헌혈증 기증식을 열고 이 학교 학생들로부터 헌혈증 264매를 받았다고 밝혔다.
헌혈증은 이 학교 3학년 이창용 학생과 편준장 학생회장 등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인 기증운동으로 모아졌다.
계산고 학생들은 백혈병에 걸린 같은 학교 학우를 돕기 위해 지난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쳐 헌혈증을 전달한 바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 백혈병에 걸린 학우가 건강이 악화되며 생을 마감했다.
학생들은 모은 헌혈증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에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고 병원 측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수술과 수혈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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