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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합동분향소 자원봉사 약사 300명 넘어

  • 강신국
  • 2014-05-26 16:31:40
  • 요약
  • 경기도약-안산시약, 봉사약국 운영에 만전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자원봉사에 나선 약사가 300명을 돌파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는 26일 안산시약 등 모든 분회가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 운영 첫 날인 4월23일부터 5월23일까지 운영된 봉사약국에 참여한 약사가 연인원 30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많은 수의 희생자가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으로 확인되자 안산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합동분향소내 봉사약국 운영에는 안산시약사회(회장 김덕진)의 노력이 컸다.

봉사약국 근무 약사인력의 분회별 조정이 확정되기 까지는 안산시약에서, 지난달 28일부터는 경기도 분회장협의회(회장 김범석) 조율을 통해 분회별로 하루씩 맡아 봉사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함삼균 회장은 "국가적 재앙을 맞아 경기도 소속 분회와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한 날 한시도 거르지 않고 봉사약국을 운영할 수 있게 된 데는 분회장을 비롯한 전 회원들의 성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현재 합동분향소내 봉사약국은 아침 개문과 폐문시 김덕진 회장과 임원이 방문해 인수인계 및 안내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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