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센사 근육 질환 약물, 美 가속 심사 대상 지정
- 윤현세
- 2014-06-05 07: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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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승인 가능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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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센사(Prosensa)는 근육 질환 실험 약물이 미국 FDA의 가속 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네덜란드 소재 프로센사는 향후 2개의 임상 시험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며 금년 후반기 미국 판매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럽 승인 역시 곧 신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센사의 실험 약물인 드리사퍼센(drisapersen)은 뒤시엔느 근위축증 치료제로 사렙타(Sarepta)의 에테플러센(eteplirsen)과 마찬가지로 이르면 2015년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가들은 전망했다.
한편 프로센사의 실험 약물 최대 매출은 13억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프로센사 약물의 환자당 치료 비용은 연간 20만 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드리사퍼센은 디스트로핀(dystrophin) 단백질의 생산을 높이는 약물로 지역 특허 이점이 있어 유럽에서 더 높은 실적을 올릴 전망이다.
지난 1월 프로센사는 후기 임상 시험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추가 자료가 질병을 지연시키는 효과를 보였다며 드리사퍼센의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력사인 GSK는 후기 임상 시험 실패 이후 프로센사에 약물의 권리를 반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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