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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보건의료 전문가, 심평원 국제연수 참여

  • 김정주
  • 2014-06-09 15:19:18
  • 네덜란드 등 16개국 34명, 국제심포지엄과 연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세계 각국의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연수과정은 네덜란드를 비롯해 에티오피아 등 16개국의 보건의료 전문가 34명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6일 간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지불제도 ▲진료비 심사 ▲적정성 평가 ▲급여·약제 관리 ▲의약품 유통정보 관리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 ▲정보통신 시스템 등 한국의 건강보험 구매와 지출관리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보건의료 현장방문, 심평원 국제 심포지엄 참석 등도 마련됐다.

심평원의 국제연수과정은 지난 2012년 5개국 10명의 전문가 참여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복지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기구(WHO/WPRO),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ESCAP) 등과 함께 '보편적 의료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달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12개국 26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베트남, 오만, 카타르, 몽골 보건부 장관, WHO/WPRO 사무처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건분과 위원장, 가나·에티오피아 건강보험청장 등이 심평원을 방문해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의 운영 노하우와 성과를 확인한 바 있으며 특히, 가나, 에티오피아와의 건강보험 정책협력 사업은 현재까지 수행 중이다.

심평원 측은 "건강보험 지속 가능성과 보건의료 지출 관리 부문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국내 유일의 과정"이라며 "최근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은행(World Bank) 등의 국제기구로부터 저개발 국가의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요청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명세 원장은 "이번 연수과정을 통해 의료서비스 구매에 대한 한국의 경험이 세계에 전파되기를 희망하며, 단 기간에 전 국민 건강보험제도를 달성·발전시킨 한국의 성공과 실패 사례들이 참가자들에게 값진 지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 측은 "연수과정과 연계되는 국제심포지엄이 보편적 의료보장의 실현을 위한 각국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며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정책 현안 해결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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