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14일 학술대회…'약물 오남용' 조명
- 김지은
- 2014-06-12 09: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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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약사 1300여명 참석 예정...코엑스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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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향정신성의약품과 항생제 등의 무분별한 처방과 장기복용 등으로 인한 의약품의 안전한 관리와 약사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학술대회는 약물 오남용 실태를 파악하고 예방을 위한 정책과 중재 프로그램, 약사의 중재와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고찰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 번째 순서는 식약처 김현정 의약품관리총괄과장과 경북대 약대 권진원 교수가 각각 '2014년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 '약물 오남용 중재에 대한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다.
식약처 강연에서는 지난해 의약품 분야 평가를 살펴보고 올해 의약품 분야의 주요 업무 계획과 규제, 약사감시 정책 방향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권진원 교수는 의약품 사용 개념과 영역, 국내외 사례를 비교하고 약물 오남용 중재프로그램의 분석과 이에 대한 향후 약사의 역할에 대해 고찰한다.
이어지는 심포지엄 1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허영은 DUR관리실장이 'DUR 운영 현황 및 성과'를, 의약품안전관리원 신주영 DUR정보팀장이 '의약품안전관리 소개와 DUR 정보 개발'에 대해 발표한다.
2부 심포지엄은 경희대병원 최혁재 예제팀장이 '의약품 오남용 현황'을 주제로 수면마취제와 마약성 진통제의 리스크 관리 내용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정책방향과 향후 과제를 모색한다.
또 서울대병원 조윤숙 소아조제파트장의 '환자안전을 위한 약사의 중재'에서는 병원약국의 의약품 오남용과 안전, 약사 중재활동 현황 등을 통해 바람직한 약사의 역할을 알아본다.
한편 심포지엄과는 별개로 한국병원약사회 특수연구회(Special Interest Group:SIG)에서는 주사제 안전관리를 주제로 5개 분야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 이광섭 회장은 "약물 오남용 관련 기관 전문가들과 교수, 병원약사 등을 섭외하며 강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지식 습득은 물론, 병원약사의 역할과 책임의식을 다시 한 번 고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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