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환자 수 감소세 전환...15~19세 신환 대폭 줄어
- 최은택
- 2014-06-19 09: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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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신고현황 연보 발간...전년대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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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결핵 신환자수는 3만6089명이었다. 전년대비 9%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인구 10만명 당 71.4명으로 여전히 인구당 발생건수가 적지 않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를 발간했다.
19일 연보에 따르면 결핵 신환자는 2012년 3만9545명에서 2013년 3만6089명으로 9% 줄었다. 인구 10만명 당 환자 수도 78.5명에서 71.4명으로 감소했다.
특히 15~19세 중고생 발병건수가 크게 줄었다. 2012년 1630명, 10만명 당 46.5명이었던 청소년 결핵환자는 2013년엔 1281명, 10만명당 37.2명으로 20% 감소했다.
양병국 본부장은 "2011년부터 결핵퇴치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해 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양 본부장은 이어 "국민이 결핵으로부터 철저히 보호되고, 안심할 수 있을 때까지 결핵관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결핵퇴치 목표(2020년까지 10만 명당 50명(2011년 대비 1/2))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고생 대상 잠복결핵감염 진단, 치료가 중요한 만큼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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