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 필수 약물 추가 지정 고려한다
- 윤현세
- 2014-06-25 07: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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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적 제약사들의 공분 불러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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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보건 당국은 위원회를 구성하고 더 많은 수의 약물을 필수 약물로 지정하고 가격을 통제할지에 대한 회의를 24일 가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위원들은 기존 필수 약물 리스트에 추가로 약물을 포함시킬지를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난한 인도 사람들의 약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도 정부는 필수 약물의 경우 가격을 제한하고 있다.
만약 필수 약물이 추가로 지정될 경우 다국적 제약사들의 공분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다국적 제약사들은 인도 정부의 폭넓은 가격 인하로 인해 타격을 받아왔다. 또한 인도는 약물의 특허권 보호 역시 취약한 상황으로 변하고 있다.
인도 뉴델리는 지난해 가격 제한을 받는 약물의 품목을 74개에서 348개로 크게 높였다.
인도 보건 당국은 관련 사항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으며 이번 정보는 익명의 제보자에 의해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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