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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의사 모여라"…젊은의사협의체 28일 발대

  • 이혜경
  • 2014-06-25 20:19:48
  • 요약
  • 전공의, 공보의, 의대생 중심으로 꾸려져

지난 2011년부터 논의된 젊은의사협의체가 오는 28일 오후 3시 4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본관 3층 E홀 E3, E4에서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젊은의사협의체의 주축은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 이하 대전협)·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김영인, 이하 대공협)·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회장 함현석, 이하 의대협)로, 꿈과 비전을 가진 젊은의사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젊은의사협의체는 2011년, 대전협 故김일호 회장과 대공협 기동훈 회장 그리고 의대협 안치현 회장이 뜻을 모아 젊은의사포럼, 정책연구소 등을 기획하고 추진하며 1년여 동안 활발히 활동했던 데서 시작됐다.

지난 2월 23일, 다시 한 번 뜻을 모으기로 합의해, 젊은의사협의체가 공식으로 발족하기에 이르렀다.

대전협 안상현 부회장은 "젊은의사 정책연구소, 젊은의사포럼과 같은 프로젝트는 개인이나 한 단체가 하기에는 한계가 많은데 공동으로 운영하게 되면 더 조직적이고,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며 "젊은의사협의체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임기가 종료되거나 신분이 변화하더라도 실무진들이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이어갈 수 있다"고 협의체의 순기능을 설명했다.

젊은의사협의체에서는 정책연구소, 포럼, 강의, 잡지, 세계젊은의사네트워크 한국지부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수, 전임의, 군의관, 봉직의, 개원의, 연구원 등은 따로 젊은의사협회가 없어 개인형태로 참여를 받고 있다. 참여에 관심 있는 젊은 의사는 JDNkorea@gmail.com, 젊은의사네트워크(www.judoc.net)의 ‘젊은의사광장’ 게시판을 통해 문의나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세계젊은의사네트워크(Junior Doctor Network) 가맹국 현황을 살펴보면 공통적인 기준은 없으나 대략 면허 취득 후 10년으로 젊은의사를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 남성은 군복무 기간이 3년 포함되므로 이때 활동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면허 취득 후 12년으로 젊은의사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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