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 키, 임상 최신 트렌드 공유
- 이탁순
- 2014-06-26 17: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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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엔알리서치, 국내외 임상시험 규정 관련 심포지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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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 CRO업체인 씨엔알리서치는 26일 오후 리츠칼튼 호텔에서 창립 17주년을 맞아 최신 임상시험 트렌드에 대한 심포지엄을 처음으로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제약사 임상시험 책임자와 CRO 업체들이 참석하며 임상시험 최신규정과 진행시 유의할점 등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현수미 씨엔알리서치 QA 디렉터가 국내·외 실태조사 경향 및 최근의 지적상황 경향을, 이진호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회장이 효율적인 안전성 정보 보고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김범준 중앙대의대 교수가 클리닉컬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에 대해, 이장익 연세대약대 교수가 FDA IND제도의 최신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범준 교수는 "연구 착수기에 공간과 직원, 예산 등의 자원을 잘 구비하는 것이 성공적인 임상시험 연구의 출발"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 이어 저녁식사와 함께 네트워크 시간을 가져 국내 임상시험 전문가들이 오랫만에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윤문태 씨엔알리서치 대표는 "국내 제약업계의 글로벌 진출이 화두인 상황에서 무엇보다 임상시험 등에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변화가 요구되는 시대에 이번 심포지엄 등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면 한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구 서울대약대 교수는 축사를 통해 "로컬 CRO들이 글로벌 CRO로 도약하려면 해외진출에 적극적이면서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며 "씨엔알리서치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 등을 계기로 로컬 CRO들이 글로벌화하는데 더 속도를 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씨엔알리서치는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매년 임상시험 관련 최신 트렌드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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