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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종합학술대회 개막…1만2000여명 참가

  • 이혜경
  • 2014-06-27 12:31:50
  • 요약
  • 고령사회와 미래의학 주제로 진행

3년마다 열리는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가 27일 개막했다.

'고령사회와 미래의학'을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사전등록 7448명, 현장등록 포함 1만2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자 296명, 좌장 75명, 패널 38명 등 448명 참여한다.

김동익 조직위원장, 추무진 대회장, 이영찬 차관, 박원순 시장
김동익 조직위원장은 "대회를 기획하면서 2가지 대전제를 논의했다"며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개회사를 통해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래서 대주제를 고령사회와 미래의학으로 선정했다"며 "정부와 사회각계 단체에서 고령사회에 대비해 복지, 경제, 사회 이슈를 꽤 많이 논의하고 있는데, 이 시점에서 의료계가 미래사회와 미래의료를 어떻게 대처할 지 심도있게 논의하자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추무진 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 의료의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고, 의료강국 100세 코리아라는 슬로건처럼 건강하고 강한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찬 복지부 차관은 "이번 학술대회는 고령사화외 미래의학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령사회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의료시스템도 미래지향적, 지속가능하도록 바뀌어야한다. 정부도 현장에서 좋은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초고령화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충분한 준비가 없는 상태에서 사업적인 정책과 대안을 마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대회에서 나온 정책과 대안을 서울시가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용익 의원, 문정림 의원, 박인숙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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