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아프리카·중동 25개국 주한대사 초청 간담회
- 김정주
- 2014-06-27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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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오늘(27일) 건강보험 37주년과 전국민 의료보험 25주년을 맞아 아프리카·중동 지역 25개국 주한대사를 초청하여 심평원 본관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심사평가 시스템의 국제적 브랜드가치 제고 및 보건의료산업 분야 수출의 물꼬를 트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 건강보험 도입 이후 발전을 거듭해 온 심사·평가 시스템과 보건의료 구매자(Health Care Purchasing Organization)로서 국제적 관심도를 높이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수출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초청 국가 대사들은 심사·평가 업무 37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심사평가 시스템과 DUR 점검 시스템에 큰 관심을 표했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손명세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그간 심평원은 아프리카·중동 국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험을 공유한 바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심사평가 시스템이 세계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국가적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권희석 아프리카중동국장은 축사를 통해 "유엔에서 공포될 2015년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에 보편적 의료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이 중요한 아젠다로 포함될 전망"이라며 "경험과 전문성이 국제사회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권기창 국제협력국장도 "첨단 ICT에 기반한 심평원 업무는 그동안 국제사회의 귀감이 돼왔다"며 "의료서비스 구매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관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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