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 일본뇌염 생백신 출시 임박
- 어윤호
- 2014-07-03 06:14:5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NIP 포함 등 시장성 상승…생백신 시장 경쟁 예고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스퇴르는 현재 일본뇌염백신 생백신 '이모젭'의 국내 임상을 마치고 식약처 허가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연내 허가가 이뤄질시 적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정식 출시기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일본뇌염백신 시장 규모는 사백신 약 90% 정도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난 2월 생백신이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NIP)에 포함되면서 생백신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사백신은 5회, 생백신은 2회 접종이라는 편의성 역시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사백신과 생백신 간 교차접종은 의학적으로 권장되고 있지 않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몇몇 국내사들이 생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일본뇌염은 생백신의 진입으로 판도가 바뀔 것이다.
한편 사백신과 생백신의 교차접종은 유효성 연구 결과가 없어 현재 의료계에서 권장하고 있지 않아 1차 접종이 추후 접종을 결정하고 있다.
관련기사
-
보령, 국내 첫 세포배양일본뇌염백신 출시
2014-03-26 10:08:4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7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모티바코리아, 2년 연속 실적 반등...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