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비즈바이오 투자포럼 제주에서 개최
- 이탁순
- 2014-07-03 09:05:4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4일까지 3일간 의약품 기술거래 장 마련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제12회 인터비즈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4가 2일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시작됐다.
'Realizing the Creative Value Thru Partnering'을 주제로 61개 기업, 28개 대학, 15개 정부출연·국공립연구기관, 특허·지재권·투자분야 15개 기관 및 지역바이오클러스터, 관련단체 등 총 130개사 4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4일까지 3일동안 진행된다. 프리젠테이션, 1대1 파트너링 미팅, 컨설팅, 세미나, 포스터로 구성해 3개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Sanofi, Pfizer, Astra Zeneca, Merck 등 글로벌기업 사업개발책임자 초청 오픈이노베이션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 국내 제약기업간 상호 협력수요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유일의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테크 분야의 산학연벤처간 한국형 오픈이노베이션의 기술거래 이전의 장으로서 지난 4년간 공식 집계된 기술이전 성사 건수만 해도 20여건(기술료규모 : 460억원대), 비공식 기술이전 성사 건수만 연평균 10여건, 기술이전 마무리 협상 중인 기술이 20여건이 있다.
금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125건의 유망기술이 도출됐고, CJ헬스케어, SK케미칼, 유한양행, 종근당, 툴젠 등 국내 주요 대기업, 메이저 제약사, 생명공학기업과 사노피,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머크를 비롯한 글로벌제약사 등 국내외제약, 생명공학기업이 총 출동, 대학·벤처기업 등이 제안한 600여 건의 기술수요-공급자간 1대1 기술거래 상담을 통해서 두 자리 수의 기술이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학연을 대표하는 8개 기관(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순천향대학교 링크사업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으로 구성된 행사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후원하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7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모티바코리아, 2년 연속 실적 반등...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