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T 시험 경쟁률 9.2대 1…이공계생 무더기 응시
- 김지은
- 2014-07-14 06:14: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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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도와 경쟁률 비슷...여학생 응시생 비중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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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이범진)는 14일 2015년도 PEET 원서접수 결과, 총 1만 5592명이 지원, 전국 약학대학 정원 대비 약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접수 인원 1만 5513명보다 78명이 증가해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지역, 공학자연-농학계열 여학생들의 응시률이 높았다.
성별 응시 비율은 남성이 35.5%(5534명), 여성이 64.5%(1만 58명)로 여성 응시자의 비율이 2배 이상을 차지했다.
응시 연령대는 23세 이상부터 25세 이하가 38.9%(6068명)으로 가장 많았고, 22세 이하가 27.1%(4221명)로 뒤를 이었다.
이어 26세 이상 28세 이하는 2625명(16.8%), 29세 이상 31세 이하가 1333명(8.5%), 32세 이상 34세 이하가 719명(4.6%), 35세 이상 접수자가 626명(4.0%)이었다.
학력별 접수자 현황을 보면 2학년 재학생이 43.5%(6779명)으로 가장 많았고 4학년 이상 졸업생이 30.0%(4675명), 3학년 재학생이 26.5%(4138명)을 차지했다.
접수자들의 전공을 살펴보면 공학자연·농학계열이 30.3%(4729명), 생물학계열 23.9%(3729명), 화학계열이 22.5%(3501명)로 두드러졌으며, 그밖에 인문사회, 물리·통계·수학, 의약학계열이 뒤를 이었다.
응시 지구별로는 서울이 61.3%(9559명)로 가장 많았고 부산 13.9%(2171명), 대구 10.4%, (1629명), 광주 6.8%(1058명), 대전 4.5%(696명), 전주 3.1%(479명) 순이었다.
한편 2015년도 약대 입문 자격시험은 8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6개 지역에서 동시 실시될 예정이다.
약교협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경쟁률이 올해는 약간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시험 결과는 2014학년도 약학대학 입학전형의 하나로 활용되며 그 활용 비율은 개별 대학의 결정에 따르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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