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IH, 개도국 임상·질병연구전문가 연수 실시
- 이혜경
- 2014-07-15 14:02: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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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의대, 연구기관서 6개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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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 KOFIH)은 오는 16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2014년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임상전문가·질병연구자전문가 연수과정 입교식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과정은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등 5개국에서 온 임상전문가·질병연구전문가 12명이 참가한다.
연수생들은 양산부산대병원,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국립보건연구원 등 재단이 연수기관으로 선정한 4개 기관에서 6개월 동안 연수를 받는다.
임상전문가과정에 참여하는 연수생들은 복강경 시술, 어깨·무릎 관절경 시술 등 전공분야에서 지도교수에게 진료능력 배양을 위한 일대일 교육 임상교육을 받는다. 질병연구전문가과정 연수생들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연수를 받는다.
KOFIH는 연수생들이 국내에 머무르는 동안 체류와 교육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국재보건의료재단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을 양성하는 데에 힘썼던 故 이종욱 박사(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을 이어받아 2007년부터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26개 개발도상국에서 보건의료 인력을 초청해 왔다.
지금까지 각국 보건의료 전문가 355명을 교육했다.
이수구 총재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생들이 선진보건의료에 대한 지식·기술 습득은 물론 한국을 포함한 각국 보건의료전문가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한국 보건의료기관에서 첨단 의료와 질병연구 기술을 배운 연수생들이 출신국가는 물론, 세계 보건의료계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발전시키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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