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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테바, 새 수장에 박선동 전 BMS 사장

  • 어윤호
  • 2014-07-30 13:36:04
  • 홍유석 사장 후임 결정…8월11일부터 공식 업무 돌입

박선동 사장
한독테바의 새 수장으로 박선동 전 BMS 사장이 내정됐다.

지난해 4월 한독과 테바의 조인트벤처 한독테바의 수장으로 부임한 홍유석 사장이 이달(7월)을 끝으로 GSK로 거취를 옮기면서 발생한 공석이 빠르게 매워지는 모습이다.

박선동 사장은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전망이다.

현재 한독테바는 대표이사(사장 위 직급)인 이작 크린스키 회장(테바 아태지역 비즈니스 개발 최고 책임자)의 지휘 아래 운영되고 있다.

한편 박 신임 사장은 지난 2001년 BMS 국내 법인에 마케팅 이사로 입사한 후 2003년 영업·마케팅 상무로 승진했다. 2005년에는 BMS 홍콩 사장을, 2006년에는 BMS 한국 사장이 됐다.

이후 2010년 2월 BMS 미국 본사의 글로벌 마케팅부 이그제큐티브 디렉터(Executive Director)로 승진해 최근까지 역할을 수행했다.

한독 관계자는 "최근 한독테바 이사회는 100억 증자를 결정하고 투자를 확대해 가고 있다. 새로운 사장 선임과 함께 2015년에는 제네릭 14품목과 스페셜티 의약품 2개 품목을 출시, 국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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