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베트남 의료봉사 '구슬땀'
- 강신국
- 2014-08-15 2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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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엽제 피해 등 전쟁후유증 앓고 있는 환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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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사회를 비롯한 경기도 의약단체가 주관하고 경기도청과 의료봉사 NGO단체인 메디피스가 후원하는 해외 봉사활동은 베트남 중부 꽝찌성 찌에우퐁 현 일대에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이혜련 여약사담당부회장, 심숙보 지도위원이 도약사회를 대표해 참가했다.
이혜련 부회장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사랑, 그리고 화해'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은 월남전 당시 고엽제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에서 현지 주민 2세, 3세들이 다이옥신의 영향으로 뇌성마비와 발달 장애 등 전쟁 후유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개됐다"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정성어린 봉사활동으로 베트남 전쟁 당시 참전국으로서 진심어린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경기도 의료봉사단은 지난 2010년 미얀마를 시작으로 2011년 필리핀, 2012년 남아공, 2013년 베트남, 필리핀 등지에서 매년 구호행사를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베트남 봉사에는 경기도 의약단체, 경기도청 및 메디피스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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